한마리 곤충을 괴로움으로부터 구하는 것으로서 나는 인간이 생물에 대해서 줄곧 범하고 있는 죄의 얼마간을 감하려 하는 것이다. -슈바이처 오늘의 영단어 - surname : 성씨: 성을 붙이다완벽과 최고의 차이는 엄청나다. 완벽은 결코 실수를 용납하지 않지만 최고는 어느 정도의 실수가 포함된다. 실수 없이 변화할 수는 없다. 그것이 변화의 본질이다. -데이비드 바움 구시야(求時夜). 닭이 울어서 때를 알리는 것을 구한다. 만일 하늘의 신이 나를 닭으로 해 준다고 해도 나는 언제라도 그 운명에 몸을 맡기겠다. 구시야(求時夜)에는 견란이구시야( 見卵而求時夜 ) 라는 다른 뜻도 있다. 즉 달걀을 보고서 그 달걀에게 때를 알리기를 바란다는 성급함을 뜻하는 말. -장자 몸을 차게 하면 조울증, 체온조절과 위장의 기능 약화, 무기력한 상태와 불면 상태를 초래한다. 이유없이 편도선염이나 천식, 감기 등에 자주 걸리거나 노이로제에 걸리기도 쉽다. 또 추위를 잘 모르는 상태가 되면 외부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해도 피부 표면에서 온도를 통과시키지 못하여 쉽게 더워지지 않는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몸 깊숙한 부분의 근육이 차가워지고 유연성을 잃게 되어 점점 굳어진다. 근육이 굳어지면 혈관, 임파관, 신경을 압박하여 여러 가지 기능 저하를 일으키게 된다. 혈액과 임파액의 흐름이 나빠지게 되면 말단세포에 필요한 영양이나 산소공급이 저해되고 내장이나 오감기능, 호르몬 밸런스 기능까지 떨어진다. 이렇게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신경이 정확하게 뇌에 전달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트러블이 생기게 된다. 원인이 불분명한 여러 가지 난치성 질환들도 이처럼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운공 김유재 오늘의 영단어 - annexation : 합병오늘의 영단어 - whop : 찰싹 때리다, 벌떡 넘어지다: 찰삭 때리기, 벌떡 넘어짐모든 것이 다르다는 견해는 간과 쓸개 사이도 초 나라와 월 나라 사이처럼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한편 만물은 모두 하나라는 견해는 모두가 같은 것이라고 보게 된다.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 -장자 Over shoes, over boots. (내친 김에 끝까지)결혼 생활은 참다운 뜻에서 연애의 시작이다.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