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가 즐겨 쓰는 말은 '다시 한번 해보자' 이고, 패자가 즐겨 쓰는 말은 "해봐야 별 수 없다."이다. -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 dictatorship : 독재정권정신이야말로 최고의 재판관이며 가장 신성한 곳이다. -마누 세상에는 4종류의 장교가 있다. 첫째 유형은 게으르고 멍청한 장교이다. 그런 사람들은 그냥 내버려두어라. 그러면 어떤 피해도 끼치지 않을 것이다. 둘째 유형은 열심히 일하는 똑똑한 장교이다. 그들은 사소한 것까지 적절하게 고려하는 우수한 장교이다. 셋째는 열심히 일하는 멍청한 장교이다. 이런 사람은 위험하기 때문에 즉각 해고시켜야 한다. 그들은 모든 사람에게 득이 되지 않는 일을 만들어 낸다. 마지막으로 똑똑하고 게으른 장교들이 있다. 그들은 최고의 사령관으로 적합한 사람들이다. -맨쉬타인 장군 오늘의 영단어 - strife : 투쟁, 싸움백낙천이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놓아 버려 눈을 감고, 자연이 되어 가는 대로 맡김이 상책이다.'라 하였고, 조보지는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거두어 움직이지 않고 고요히 선정(禪定)으로 들어감이 상책이다'라고 하였으니, 놓아 버리면 마구 흘러 미치광이가 되고, 거두면 메마른 적막에 들어가 생기가 없어지느니라. 그러므로 오직 몸과 마음을 다루는 데도 그 자루(柄)를 손에 잡아 거두고 놓음을 자유자재로 해야 하느니라. -채근담 오늘의 영단어 - out skirt : 교외20대 젊은이가 마르크시즘(Marxism)에 매료되지 않는 자는 바보이고, 마르크시즘에 실망하지 않은 자는 더 큰 바보이다. -임어당(林語堂)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세상에는 교만과 내가 함께 있을 수 있는 곳은 하나도 없다. -탈무드 곧으려거든 몸을 구부리라. 스스로는 드러내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존재가 밝게 나타나며, 스스로를 옳다고 여기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옳음이 드러나며 스스로를 뽐내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공을 이루고, 스스로 자랑하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이름이 오래 기억된다. 성인(聖人)은 다투지 않는 까닭에 천하가 그와 맞서 다툴 수 없는 것이다. '구부러지는 것이 온전히 남는다'는 옛말을 믿어라. 진실로 그래야만 사람은 끝까지 온전할 수 있다. -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