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불이 나간 어두운 방안에서 초가 있으면서도 초를 아끼며 켜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마찬가지로 한두 마디의 상냥한 말이면 상대방의 마음을 밝게 해주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데 그러치 않는다면 그것은 마치 초를 아끼기 위해 어둠 속에 있는 것과 같다. 한 마디의 말이 날카로운 칼이 되기도 하고 혹은 솜처럼 따뜻하고 부드럽기도 하다.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는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 -제퍼슨 집도 절도 없다 , 몸을 붙이거나 기댈 데가 아무 데도 없다는 말. 목수들에게는 하나의 규칙이 있다. 즉 '한 번 자르기 위해 두 번을 재라.'는 것이다. -스티븐 코비 종종 어떤 일을 일으키기보다는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최선일 때가 있다. 어떤 것을 나타나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다 보면 오히려 그것을 당신에게서 멀리 쫓아 버리는 결과를 낳게 된다. -어니 J. 젤린스키 오늘의 영단어 - regular : 정규적인, 정기의, 정기적인, 정규의건강 양생술을 살펴보아도 소식이 건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난다. 자연을 관찰해 보더라도 이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십장생은 해, 산, 물, 돌, 소나무, 달(또는 구름), 불로초, 거북, 학, 사슴으로 모두 열 가지인데, 이 중 거북, 학, 사슴이 모두 소식하는 동물들이다. -이경제 신을 심판할 능력을 가진 사람은 없다. 우리는 자비의 무한한 대양(大洋)에 있는 물방울이다. -간디 도덕적 진리는 마음속에 품을 수도 있고, 감정적으로 느낄 수도 있으며, 또한 따르겠다고 결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의식적인 방식으로 스며들고 품어진 도덕적 진리는 우리로부터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우리가 이것을 마음속에 의식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이 간직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의 원료인 본성 자체가 이것으로 되는 것이다. 우리의 본성 자체가 된 도덕적 진리만이 자발적이 되고, 임의적이 되고, 자진해서 하고,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어 진정한 우리의 삶이 된다. 말하자면 우리가 이 진리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그 자체가 되는 것이다. 우리와 이 진리 사이에 있는 공간의 존재를 식별할 수 있다면, 우리가 이 진리 자체가 되지 않은 것이다. 사고, 느낌, 욕구, 삶에 관한 의식은 삶 자체가 아니다. 삶의 목표는 성스럽게 되는 것이다. 그때 이 진리는 우리와 일체가 되어 상실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 밖에 있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우리 속에도 있지 않으며, 곧 우리 자체인 것이다. -헨리 F. 아밀(스위스 문필가·철학자) 오늘의 영단어 - piracy : 해적행위, 저작권 침해, 불법복재혀의 허물은 무량무변( 無量無邊 )하다. 모든 악업의 시작은 혀끝에서 나온다. -불경